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반게리온 초호기 (문단 편집) ==== 첫 등장 ==== [[N2 폭탄]]을 포함해 통상 병기의 화력을 모두 씹어버리고 제3동경시 내부까지 진격해 온 제3사도 [[사키엘(신세기 에반게리온)|사키엘]]이 나타나자 이에 대항하기 위해 겐도가 신지를 부르면서 첫 등장. 신지는 초호기를 타는 것을 거부하고, 이에 겐도는 어쩔 수 없이 레이를 태우기 위해 다친 몸인 레이를 데려오개 하나, 사키엘의 공격의 여파로 파편들이 낙하하자 자력으로 움직여 오른팔로 낙하하는 파편들을 막아내 신지를 구한다. 이후 신지가 탑승하기로 마음을 먹으면서 출격. 첫 출격 당시 싱크로율 자체는 놀랍게도 필요치 이상이라 제대로 된 조종이 가능했으나 처음으로 탄 신지가 파일럿이라 그런지 걷다가 넘어지며, 그 상태로 사키엘에게 머리를 들린뒤 왼팔이 꺾이고 머리에 파일벙커를 꽂히다가 파일벙커의 반동으로 인해 머리 오른쪽이 뚫리면서 벽에 쳐박힌뒤 머리에서 피가 철철 터져나오며 각종 기동이 멈춘다. 처음으로 탄데다 싱크로로 인한 고통을 겪어 멘붕 직전인 신지가 더 전투하기엔 무리라고 판단. 신지를 구하기 위해 플러그 강제 사출을 시도하지만 본부에선 보낸 신호도 안 먹히는 상황. [youtube(-olPXm8oJyw)] 그러나 신지와 본부가 아무런 짓도 안했는데 갑자기 초호기가 스스로 재기동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폭주(에반게리온)|폭주]]'''가 일어난 것이다. 스스로 재기동한 초호기는 입을 열어 포효하면서 방금 전의 어리버리한 움직임과 달리 제자리에서 점프한 것 만으로 사키엘에 접근하는 데 성공하며, 이에 당황한 사키엘이 뿌리쳐 사키엘의 뒷쪽으로 날려지지만 바닥에 가뿐히 착지한다. 방향을 돌려 사키엘에게 다시 돌진하지만 초호기를 막기위해 사키엘이 펼친 AT필드에 막히자 순식간에 부러진 왼팔을 자력으로 수복한 후 AT필드를 손을 꾸겨넣고 맨손으로 찢어버린다. 이에 사키엘이 거리를 두기 위해 날린 빔 공격을 코앞에서 직격으로 맞고도 한 발짝도 밀리지 않는 내구력을 보여주며 한주먹에 방금의 복수라는 듯 사키엘의 양 팔을 꺾고 박살내며, 발차기로 멀리 있던 건물에 쳐박은뒤 회복할 새도 없이 그대로 돌진해 인정사정없이 몰아붙여 사키엘을 드러눕힌다. 그 상태로 사키엘의 갈비를 뜯어내 코어를 연차례 내리치자 정면승부론 이기기 힘들다 판단한 사키엘이 최후의 수단으로 자폭을 시도하지만 폭발하는 사도 내부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멀쩡히 걸어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